새로운 미술사의 방법론과 용어에 관한 지침서 <새로운 미술사를 위한 비평용어 31>. 미술사에서 작동하고 있는 주요 비평용어에 대한 31편의 에세이를 담은 책이다. 재현, 기호, 이미지, 시뮬라크룸, 양식, 문맥, 전용, 몸, 젠더, 미, 추, 응시, 정체성, 시각문화 등 현재 미술사의 주요 쟁점들을 망라하고 있다. 주요 용어 31개를 상세하게 분석한다.
미술을 감상하고 연구하는 데 꼭 필요한 미술용어들을 정리한 <세계미술용어사전>. 소장 연구자들이 국내외 예술사전을 충실히 조사하고 항목을 엄선하였으며, 난해한 미술용어들을 쉽고 간결하게 풀이하였다. 선사시대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동서고금의 동서고금의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미술용어 2천여 항목을 수록하였다. 이번 8쇄에는 1쇄와 달리 그간 시대의 변화를 반영해 500여 항목을 새로 추가하였고, 기존의 내용도 보완하였다.